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하라(미스 몬테크리스토) (문단 편집) === 5년전 일을 알고있는 이에게 협박 메시지를 받는다 === 늦은 밤, 영화 촬영을 앞두고 대본연습을 하고 있을 때 밖에선 천둥 번개가 치고 그녀 앞으로 택배가 배달되고 상자안에는 '''난 네가 5년전에 한일을 알고있다'''라고 빨간색 글씨로 적힌 협박 메시지를 받게되고 경악한다.[* 같은 시간 주세린도 같은 내용의 협박편지를 받고 경악한다.] 메시지를 보낸 이가 나욱도라고 추정하고 그를 추궁하기 위해 주태식의 사무실을 찾아가지만 욱도는 그 자리에 없었고, 역시 같은 협박 메시지를 받은 주세린이 사무실에 등장하자 욱도를 잘 설득하랬더니 자신에게 협박 메시지를 보내게 했다며 세린을 나무라며 다시 한번 나욱도를 데리고 오라고 하여 협박의 댓가를 치루게 하겠다고 벼른다. 예상과는 달리 협박 메시지를 보낸 사람이 나욱도가 아니라는 주세린의 말에 도대체 누가 보냈는지 답답하고, 나욱도가 협박 메시지를 보낸 사람을 처리하겠다는 세린의 말에 "나욱도 진짜 널 좋아하긴 하나보다"라며 "내 친구 좋아해줘서 고맙네"라며 비아냥거리며 전화를 끊는다. 그러나 진실의 방이라는 단톡방에 초대를 받게되고[* 주세린로 단톡방에 초대가 된다.] '5년 전 한 일을 알고있다'며 '녹음 증거가 있다고 하며 경찰서에 가서 자백해'라는 메시지가 도착한다. 그러자 그녀는 "감히 누군데 나한테 개숙작 부리냐"며 분노의 메시지를 보내며 자극하고, 그녀의 메시지에 주세린은 속이 터진다. 하라는 협박 메시지를 보낸이에게 모든걸 감당할테니 얼굴을 보자고 답장을 보낸다. '''그녀의 예상과는 달리 협박 메시지의 주인공은 나욱도가 아닌 차보미였고, 나욱도 부하들에게 위협을 받다 고은조에 의해 구출되나 욱도가 휘두른 각목에 머리를 다친다.''' 나욱도는 오하라와 주세린에게 협박 메시지를 보낸 사람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거짓말하고 이에 그녀는 나타나지 않은게 확실하녀며 욱도를 추궁한다. 녹음파일이 존재하면 다시 연락이 올거라면서 '''어떤 년'''이라고 하는 욱도의 말에 협박을 보낸 사람이 여자임을 직감하고 추궁하지만 욱도는 단톡방 대화내용이 여자라고 에둘려 말을 돌리지만 여전히 자신에게 협박 메시지를 보낸 사람이 나욱도라고 의심하며 제대로 처리하지 않으면 욱도의 짓으로 알겠다고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하고, 집에 돌어와서도 단톡방 내용과 나욱도가 했던 말들을 복기해 보며 욱도가 자신에게 숨기는 것이 있다고 의심한다. 며칠이 지나도 별다른 연락이 없는 것을 느끼고 나욱도를 찾아가 협박 메시지를 보낸 사람이 누구인지를 추궁하자 나욱도는 화를 내며 자신이 협박 메시지를 보냈다고 거짓으로 실토하고[* 오하라가 찾아오기전 고은조가 먼저 찾아와 위협을 했기 때문에...] 이에 양아치 주제에 대드냐고 화를 내나 자신을 잡아 먹을 것 같은(?) 욱도의 눈빛에 내심 움찔한다. 한편 차선혁은 하라에게 이혼 서류를 건네자 선혁에게 자신과 이혼해도 황가흔에게 갈 수 없다고 말하고 선혁은 "양육권은 내가 가져. 사람 써서 훈이 납치 했기 때문에 당신 못 이겨. 하루에 두번 훈이 볼 수 있게 해줄게"라고 통보하자, 자신이 이혼에 순순히 합의해 줄것 같냐며 합의 이혼 신청서에 커피를 쏟아버리고 선혁이 이혼 서류 백번 가져와도 소용 없다고 하며 자리를 떠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